Balto' Story



[엑셀 ADDRESS] 행번호와 열번호를 이용하여 셀주소를 반환하는 엑셀 ADDRESS 함수 사용법

 

셀은 각각 행번호와 열번호로 표시가 가능한데 이럴때 필요한 함수는 행번호를 반환하는 ROW 함수와 열번호를

반환하는 COLUMN 함수입니다.

 

이와는 반대로 엑셀 ADDRESS 함수는 행번호와 열번호를 이용하여 셀주소를 반환하는데 좀더 세밀한 제어를

위하여 인수를 사용하게 됩니다.

 

 

엑셀 ADDRESS 함수 사용법

  구문: ADDRESS(row_num, column_num, [abs_num], [a1], [sheet_text])

 

          row_num: 가져올 셀주소의 행번호 입니다.

          column_num: 가져올 셀주소의 열번호 입니다.
         [abs_num]: 절대참조, 상대참조의 설정을 하며, 생략가능하고 기본값은 1입니다.
                          1: 절대참조
                          2: 절대 행, 상대 열
                          3: 상대 열, 절대 열
                          4: 상대 행, 상대 열
         [a1]: 참조스타일을 지정하며 생략하면 기본값 TRUE가 됩니다.
                          TRUE: A1 스타일
                          FALSE: R1C1 스타일
         [sheet_text]: 생략가능하며 워크시트 이름입니다.

 

 

①번예제부터 살펴보면 기본적으로 2행, 2열의 값을 가져오는 함수이며 인수는 모두 생략 되었으므로 기본값인

절대참조 셀주소인 "$B$2"를 출력하게 됩니다.

 

②번예제는 abs_num 인수의 값에 따라 셀주소의 참조형식을 보여주는 예제이며 눈여겨보시면 쉽게 이해할 수

있으며 아래의 링크에서 상대주소와 절대주소의 개념을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상대주소, 절대주소 관련글: http://yhlover.tistory.com/178

 

 

③번예제는 참조스타일에 관한 부분인데 일반적인 사무처리에 있어서는 크게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되지만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셀주소인 "A1, A2,..."와 같이 표시하는 형태를 A1스타일 주소라고 하며 개발자를 위한

스타일 주소를 "R1C1"스타일 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④번예제는 sheet_text 인수를 사용한 것인데 시트이름 "미다스"가 추가된 경우에 출력되는 셀주소 입니다.

 

 

 

엑셀 ADDRESS 함수는 독립되어 혼자서는 잘 사용되어지지 않으며 다른 함수와 조합되어 강력한 기능을

발휘하게 됩니다.

 

특히 INDIRECT 함수와의 조합으로 많이 사용되어지며 ROW, COLUMN 함수와도 조합되어 많이 사용되어

집니다.

 

참조되는 셀범위에서 테이타가 늘어날 경우에 참조범위를 늘려줄 경우에 응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엑셀 ROW, COLUMN] 행번호, 열번호를 알아내는 엑셀 ROW, COLUMN 함수 사용법

 

엑셀시트를 보면 아래로 1, 2, 3,... 이렇게 나가는 가로줄을 행번호라고 합니다.

 

또한 오른쪽으로 A, B, C,... 이렇게 나가는 세로줄을 열번호라고 합니다.

 

이렇게 가로와 세로로 나뉘어지는 행번호와 열번호를 알아내어 함수에 적용시킬 경우가 가끔 있는데 엑셀시트의

행번호와 열번호를 알아내는 함수인 엑셀 ROW, COLUMN 함수의 사용법 알아보겠습니다.

 

 

엑셀 ROW, COLUMN 함수 사용법

 

  구문: ROW(reference)
         reference: 행번호를 구할 셀이나 셀범위이며 생략시 함수를 입력한 셀의 행번호를 반환합니다.

  구문: COLUMN(reference)
         reference: 열번호를 구할 셀이나 셀범위이며 생략시 함수를 입력한 셀의 열번호를 반환합니다.

 

 

ROW함수와 COLUMN함수는 행과 열만 다를뿐 사용법은 똑같으니 ROW함수의 사용법만 알아봅니다.

 

①번예제를 살펴보면 reference 인수가 생략된 것을 볼 수 있는데 이럴경우 수식이 입력되어 있는 I2셀의

행번호인 "2"를 출력하게 됩니다.

 

②번예제는  reference 인수가 C3셀로 지정되었으므로 C3셀의 행번호인 "3"을 출력합니다.

 

③번예제는 reference 인수가 범위로 지정된 경우인데 범위의 첫행인 C4셀의 행번호인 "4"를 출력해 줍니다.

 

④번예제는 배열에 관한 것인데 우선 파란색사각형으로 표시된 I5셀에 수식 "=ROW(C5:C7)"을 입력한 다음

I5셀부터 I7셀까지 선택하여 줍니다.

 

그 다음 F2키를 누른후 커서가 깜박이는 편집가능한 상태에서 SHIFT+CTRL+ENTER를 입력하면 배열수식으로

변하면서 수식이 중괄호로 묶이면서 예제와 같이 각각 행번호를 출력하여 줍니다.

 

 

 

 

 

다음은 실무에서 요긴하게 써먹을 수 있는 방법 소개합니다.

 

예제는 앞의 소녀시대 성적표를 사용합니다.

 

 

위 예제는 앞의 예제에서 4번인 유리를 삭제한 것인데 당연히 번호 3번 다음에 5번이 오게 됩니다.

 

하지만 행을 삭제하여도 연번이 변하지 않고 계속 연번이 유지되는, 즉 4번 유리가 삭제되었으면 5번인 태연이

4번으로 자동으로 지정되도록 ROW 함수를 이용하여 다음 예제에서 응용해 봅니다.

 

 

 

 

 

 

번호는 2행부터 시작하게 됩니다.

 

따라서 번호를 입력할 때 위 예제와 같이 ROW함수를 사용하여 행번호에서 1을 빼면 2행부터 1로 시작하게

되는데 자동채우기 핸들로 원하는 부분까지 드래그 하면 자동으로 연번이 매겨지게 됩니다.

 

그렇게 하면 작업은 간단하게 끝납니다.

 

아래는 ROW함수를 적용하여 연번을 입력한 후 4번 유리를 삭제한 경우인데 연번이 자동으로 변경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도움 되셨나요?

 

방향만 다를뿐 똑같은 사용방법으로 COLUMN함수는 직접 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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