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텔투자 괜찮을까? 체크포인트는?
요즘에 오피스텔투자가 과열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주식시장상황은 불안하고 은행예금금리는 2~3%대의 저금리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갈곳잃은 돈들이
오피스텔투자쪽으로 몰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부동산시장은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지만 이러한 이유로 오피스텔투자는 요즘 많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특정지역에서는 과열조짐까지 보이고 있으며 전문가들은 공급의 과잉으로인한 후유증이 우려된다고 지적합니다.
오늘 재테크관련 포스팅은 오피스텔투자시 체크포인트 소개해 봅니다.
오피스텔 시세차익보다는 임대수익에 따른 투자 |
일반적으로 부동산재테크는 시세차익이 목적이지만 오피스텔 같은 경우는 시세차익과 임대수익을 동시에 노려볼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있는데 오피스텔의 투자는 임대수익에 집중하는 것이 전문가들의 조언입니다.
아파트에비해 단기간의 시세변동폭이 낮아 시세차익을 보기는 어려우며 자칫 엄청난 세금을 물수도 있게 됩니다.
주거용과 업무용 오피스텔에 따른 세금 고려 |
오피스텔관련 세금은 오피스텔의 실질 사용용도에 따라 보유시와 매도시에 각각 세금이 달라지게 됩니다.
종합부동산세
주거용 오피스텔일 경우에는 일반 다른주택과 마찬가지로 재산세와 종합부동산세를 모두 내야하지만,
업무용 오피스텔일 경우에는 종합부동산 과세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소득세
다른주택없이 월세형태로 임대를 놓게 될 경우,
주거용 오피스텔일 경우에는 소득세 과세가 되지 않으며,
업무용 오피스텔일 경우에는 조건과 상관없이 임대소득이 과세됩니다.
양도소득세
주거용 오피스텔일 경우에 다른 주택을 소유중이라면 일반 주택으로 간주되어 1가구 2주택 요건이 해당되므로
양도소득세가 많아지게 됩니다.
역세권과 소형, 저층의 오피스텔에 투자 |
역세권, 소형, 저층은 오피스텔투자의 3대요건이라고도 하는데 오피스텔의 수요층에 관련되어 있기 있습니다.
역세권, 소형
오피스텔은 대부분은 혼자서 생활하는 1인가구가 대부분이기 때문인데 유동인구가 많은 역세권주변이 안정적으로
수익을 기대할 수 있으며 임대수요가 많기 때문에 공실발생율이 적습니다.
저층
임대목적이라면 저층이 유리한데 전망좋은 고층보다는 가격이 싸면서도 임대료에 있어서는 별 차이가 없기
때문입니다.
또한 업무용오피스텔이라면 저층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는데 나홀로 생활하는 직장인이나 학생들은 바쁜시간을
쪼개어 사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엘리베이터에서 시간가는 것도 아까워하기 때문입니다.
임대료수익율과 전용율 |
초기매입비용을 낮출수록 임대수익율이 높아지는 것은 당연하며 이를 위해서 신규오피스텔보다 입주 몇년지난
오피스텔이나 경매, 급매물을 매입함으로써 오피스텔투자수익율을 높일 수 있으므로 검토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아파트와 달리 오피스텔은 평당 가격과 전용율도 잘 확인해봐야 하는데 다양한 전용율과 광고와는 달리 실제로
가격에서 차이가 나는 경우가 많으므로 여러 오피스텔의 평당분양가와 전용율을 잘 비교해 봐야 합니다.
오피스텔투자 실질수익율 4~5% |
부동산정보업체인 부동산114에 따르면 오피스텔투자의 수익율은 계속 하향곡선을 그리고 있는 추세이며 5~6%대의
수익율을 보이고 있지만 이는 세금과 수수료가 반영이 된다면 4~5%대로 보는 게 맞습니다.
오피스텔 투자전 재무설계 시스템의 구축 |
오피스텔의 투자가 은행이자수준보다는 조금 높지만 현재와같이 하향곡선을 그리는 경우에는 그 수익율마저
지속될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오피스텔의 투자와 함께 고려해 볼수 있는것이 있는데 바로 재무설계 시스템의 구축입니다.
재무설계라는 용어는 아직도 생소하게 들리는 분들이 많은데 앞으로 인생을 살아가면서 어떠한 목적으로
얼마만큼의 자금이 필요한지와 그 목적에 맞는 자금을 모으기 위해서 어떠한 시스템을 구축하여야 하는지를
전문가와 상담하는 것이 바로 재무설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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