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lto' Story



[엑셀 RAND] 임의대로 무작위 난수를 발생시켜주는 엑셀 RAND 함수 사용법

 

엑셀을 사용하다보면 가끔은 무작위로 난수를 빈셀에 채워주는 작업을 할 때가 생깁니다.

 

이렇게 난수를 발생시켜주는 함수가 엑셀에도 존재하는데 바로 RAND함수 입니다.

 

난수를 발생시켜주는 RAND 함수는 0과 1사이의 숫자를 무작위로 발생시켜 주는데 이것을 조금 응용하면 원하는

범위의 숫자를 무작위로 발생시켜 줍니다.

 

 

엑셀 RAND 함수 사용법

 

 구문: RAND()
        RAND 함수는 인수가 없으며 0과 1사이의 난수를 만들어 줍니다.

 

 

위 이미지의 예제만 잘 살펴보아도 따로 설명이 필요 없는데 눈여겨볼 부분이 한군데 있습니다.

 

위 RAND 함수 예제에서 태연, 제시카, 티파니의 수식을 확인해 보면 INT 함수와 조합이 되어있는데 INT 함수는

소수점 이하를 잘라버리는 함수입니다.

 

엑셀 INT 함수 사용법: http://yhlover.tistory.com/162

 

따라서 INT 함수와 RAND 함수의 조합으로 소수점을 제외한 정수의 난수를 발생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RAND 함수를 수식으로 풀어쓰면 "RAND()*(b-a)+a" 와 같습니다.

 

RAND 함수는 인수가 없으며 워크시트의 어느 한 셀이라도 값이 변경되거나 편집되면 다시 난수를 발생시켜

값을 변경시키게 됩니다.

 

이렇게 다른 셀이 바뀌거나 편집되어 값이 바뀌는 것을 방지하려면 RAND 함수의 입력후 해당셀에서 F9키

누르게 되면 RAND 수식이 사라지게 되는데 수식이 사라졌으므로 다른셀의 값이 바뀌어도 결국엔 새로운

난수를 발생시키지 않게 됩니다.

 

직접 몇번 테스트 및 연습해보시기 바랍니다.



[엑셀 RANK] 순위를 구해주는 엑셀 RANK 함수 사용법

 

RANK 함수는 지정한 범위에서 각 항목의 순위를 알려주는 함수입니다.

 

사실 RANK 함수는 엑셀2010버전부터 없어진 함수인데 이전버전과의 호환문제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2010 버전에서는 RANK.AVE, RANK.EQ 함수가 사용되어 지는데 과거 RANK 함수보다 업그레이드 되어진

함수라고 보면 맞을 것입니다.

 

세가지 함수의 사용법은 크게 다를것이 없으며 세가지 함수의 사용법 시작해 보겠습니다.

 

 

엑셀 RANK, RANK.AVG, RANK.EQ 함수 사용법

 

 구문: RANK(number,ref,[order])
         RANK.AVG(number,ref,[order])
         RANK.EQ(number,ref,[order])

 

             number: 순위를 구하려는 숫자입니다.
             ref: 숫자목록범위 또는 배열의 참조이며, 숫자외의 값은 무시합니다.
            [order]: 순위를 정하는 방법이며 생략시 기본값 0 입니다.

 

 

먼저 RANK 함수의 예제이며 소녀시대의 평균점수를 가지고 순위를 나타낸 것입니다.

 

①번예제는 order 인수값을 0으로 했을 경우에는 평균점수가 높은 순으로 순위가 매겨지며, order 인수값을 1로

했을 경우에는 거꾸로 평균점수가 낮은 순으로 순위가 매겨지게 됩니다.

 

 

 

 

 

 

위 예제는 RANK.EQ 함수의 예제이며 RANK 함수와 마찬가지로 order 인수값의 변동에 따라 순위가 바뀌는 것을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역시 RANK.EQ의 예제와 특별히 다를것이 없는데 단지 차이점이 있다면 순위의 표시방법 입니다.

 

유리와 태연의 순위를 두가지 함수 예제를 비교하여 보시면 바로 답이 나오는데 바로 순위가 같을때의 결과값이

두 함수와의 차이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엑셀 MOD] 나누기의 나머지값을 알려주는 엑셀 MOD 함수 사용법

 

이번 포스팅은 엑셀 의 MOD 함수입니다.

 

MOD 함수는 나누기의 나머지값을 알려주는 함수인데, 예를들면 5/2=2.5가 답이지만 MOD 함수는 나머지값인 1을

출력하여 줍니다.

 

무지 간단한 함수이지만 가끔 유용하게 사용되는 함수입니다.

 

엑셀 MOD 함수 사용법

 

  구문: MOD(number, divisor)

         number: 나뉘어질 숫자 입니다.
         divisor: number를 나눌 숫자 입니다.

  

 

역시 별 어려움이 없는 함수입니다.

 

①~⑤번예제는 그냥한번 살펴보시면 됩니다.

 

하지만 ⑥~⑩번예제는 잘 살펴보고 넘어가시기 바랍니다.

 

⑥번예제는 나누는 숫자가 소수자리수가 포함되어있고 소수자리수는 첫번째 자리인데, 이럴경우에 결과값도

첫번째 자리수까지 출력되게 됩니다.

 

만약 ⑨번예제처럼 나누는 숫자의 소수자리수가 두자리라면 결과값도 두자리로 출력되게 됩니다.

 

추가적으로 MOD 함수는 INT 함수로도 구현할 수 있는데 "MOD(n, d) = n - d*INT(n/d)" 요렇게 하면 됩니다.

 

예제의 붉은색 사각형 부분이 바로 INT 함수로 구현된 부분입니다.



[엑셀 TIME, HOUR, MINUTE, SECOND] 시간의 계산과 시간함수 TIME, HOUR, MINUTE, SECOND 함수 사용법

 

엑셀을 사용함에 있어서 시간관리 함수도 빠질 수 없는데 가장 많이 사용되는 시간함수인 TIME, HOUR, MINUTE,

SECOND 함수의 사용법 포스팅 해봅니다.

 

엑셀에서는 날짜 및 시간은 모두 숫자로 인식되며 이점을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엑셀 TIME, HOUR, MINUTE, SECOND 함수 사용법

 

  구문: TIME(hour, minute, second)
         hour: 시간을 나타내는 숫자입니다.
         minute: 분을 나타내는 숫자입니다.
         second: 초를 나타내는 숫자입니다.


  구문: HOUR(serial_number)
         serial_number: 시간중 시 값을 반환합니다.

  구문: MINUTE(serial_number)
         serial_number: 시간중 분 값을 반환합니다.


  구문: SECOND(serial_number)
         serial_number: 시간중 초 값을 반환합니다.

 

 

위 예제를 보시면 그리 어려운것이 없습니다.

 

엑셀에서 날짜 1일은 숫자 1로 인식되므로 오후 12시는 하루의 반이 되는 것이므로 0.5로 인식이 됩니다.

 

시간함수는 셀서식에 따라 표시되는 방법이 다양하고 셀서식에 따라 결과값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가장 적절한

셀서식을 사용해야 합니다.

 

①번예제와 ②번예제는 그리 어려울 것 없으며 예제와 셀서식 지정에 따른 결과값 확인해 보시면 됩니다.

 

하지만 ③번예제는 시간의 더하기에 관련된 수식인데 세번째줄의 결과값이 셀서식에 따라 값이 달라지게 됩니다.

 

시간은 24시가 넘게 표시할 수 없으므로 그 이상의 표시된 결과값을 얻고자 한다면 그림에서처럼 셀서식을 [h]:mm:ss로

선택하면 됩니다.

 

시간의 표시에 있어서 셀서식은 워낙 여러가지 경우가 있으므로 이것저것 테스트해 보시기 바랍니다.



[엑셀 TRUNC] 소수자리수 원하는만큼 잘라버리는 엑셀 TRUNC 함수 사용법

 

 

지난번에 포스팅했던 INT 함수와 많이 비슷한 함수인 TRUNC 함수의 사용법 소개해 봅니다.

 

INT 함수는 소수점 이하는 무조건 버리고 가장 가까운 정수로 내리는 함수이지만,

TRUNC 함수는 옵션을 사용하여 원하는 자리까지만 버릴 수 있는 함수입니다.

 

INT 함수 사용법: http://yhlover.tistory.com/162

 

INT 함수의 사용법은 위 링크에서 확인해 보시면 되며 바로 TRUNC 함수 사용법 들어가 봅니다.

 

엑셀 TRUNC 함수 사용법

 

  구문: TRUNC(number, [num_digits])


         number: 소수점 이하를 잘라버릴 수 입니다.
         [num_digits]: 잘라버릴 자리수 이며, 기본값은 0입니다.

 

 

특별히 어려운 함수가 아니라 예제만으로도 충분한 설명이 되리라 생각해 봅니다.

 

다만 ⑥번예제를 살펴보면 INT 함수가 사용되었는데 이것은 TRUNC 함수와의 차이점을 설명하기 위함이니

한번쯤 기억해 두시면 됩니다.

 

INT 함수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지만 TRUNC 함수는 자리수를 지정하여 원하는 만큼만 버릴 수 있기에

좀더 세밀한 작업이 가능해 질 수 있습니다.

 

업무의 상황에 맞는 적절한 함수를 선택하여 사용하면 됩니다.



[엑셀 OFFSET] 기준셀로부터 지정한 행수와 열수만큼 떨어진 곳의 값을 가져오는 엑셀 OFFSET 함수 사용법

 

OFFSET 함수는 기준이되는 셀로부터 사용자가 지정한 행으로 몇칸, 열로 몇칸 떨어진 곳의 값을 가져오는 함수입니다.

 

예를들어 C3셀이 기준이 되고 가로로 2칸, 세로로 2칸 떨어진 곳은 바로 C5셀이 되는데 바로 C5셀의 값이 필요할 때

사용하는 함수가 되겠습니다.

 

 

엑셀 OFFSET 함수 사용법

 

  구문: OFFSET(reference, rows, cols, [height], [width])

 

        eference: 기준점이 되는 셀 또는 범위입니다.
        rows: 기준점으로부터 몇번째의 행인지를 나타내며 양수는 아래쪽으로,
                 음수는 위쪽으로 몇번째인지 지정해 줍니다.
        cols: 기준점으로부터 몇번째의 열인지를 나타내며 양수는 오른쪽으로,
                 음수는 왼쪽으로 몇번째인지 지정해 줍니다.
        [height]: 행의 개수를 나타내며 양수만 지정할 수 있습니다.
        [width]: 열의 개수를 나타내며 양수만 지정할 수 있습니다.

 

 

①번예제의 수식을 살표보면 B2셀이 기준셀이 되며 B2셀로부터 행으로 두칸 아래, 열로 두칸 우측으로 위치한 값을

가져오는 예제인데 그림에서 보는 바와같이 결과값은 75가 됩니다.

 

②번예제는 ①번예제와 거의 똑같은데 D7셀이 기준셀이며 음수로 인수가 지정되 있는데 D7셀로부터 거꾸로 이동하여

값을 가져오게 되므로 결과값은 그림과 같이 80이 나오게 됩니다.

 

③번예제는 SUM함수와 조합으로 사용된 예제인데 여기에는 생략이 가능한 height 인수와 width 인수가 사용되어져

있습니다.

 

height 인수와 width 인수는 행수와 열수를 나타내므로 해당위치에서 특정셀이 아닌 범위를 지정하게 되며 따라서

해당범위인 D4:F6 의 합계가 출력되게 됩니다.

 

OFFSET 함수는 방대한 양의 다소 복잡한 데이타처리에 사용한다면 아주 유용하게 사용되어 지므로 잘 기억해 두신다면

아주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는 때가 반드시 오게됩니다.



[엑셀 도움말] 엑셀을 잘 다루기 위한 도움말 활용과 엑셀 공부방법

 

 

 

 

도움말이란 것이 어느프로그램이나 기본적으로 탑재되어 있습니다.

 

말 그대로 프로그램의 사용에 있어서 사용방법이나 안내를 해준것이 바로 도움말입니다.

 

하지만 정말 상세하게 나와있더라도 도움말은 이제 막 입문하는 초보자들에게는 사실 별로 도움이 되지 않는데

도움말이란것이 어느정도 기본기와 스킬을 갖춘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도움말만으로 프로그램을 전부 이해할 수 있다면 아마도 컴퓨터관련 서적들은 전부 팔리지 않게 될 것이며 아마도

그러한 이유로 도움말이 있더라도 엑셀서적이 계속 출판되어 나오는게 아닐까 생각됩니다.

 

따라서 어느정도 수준에 이르게 된다면 엑셀관련 도서가 없더라도 도움말의 활용만으로 좀더 스킬을 높여갈 수

있게 됩니다.

 

 

 

 

 

 

엑셀프로그램은 학교에서도 배우지만 무엇보다도 관리직 실무에 종사하는 분들이라면 엑셀을 모르고서야 업무를

처리하기 힘들 정도의 상황이 이미 되어 있습니다.

 

요즘엔 기본적으로 엑셀의 사용에 있어서 불편함이 없을 정도의 스킬을 갖추어야 하는데 엑셀을 잘 사용하게 된다면

여러가지 장점이 있는데 몇가지 살펴보면 다음과 같이 요약될 수 있을것 같습니다.

 

1. 직장생활에서 인정받는 사람이 됩니다.

2. 상사의 사랑을 듬뿍 받게 됩니다.

3. 퇴근시간이 빨라지게 됩니다.

4. 빠른 업무처리로 여유시간이 늘게되어 다른 자기개발 시간을 갖게 됩니다.

5. 연봉인상의 밑거름이 됩니다.

 

 

 

 

 

 

 

엑셀을 잘 다루려면 가장먼저 해야할 일은 쉽게 설명된 300페이지정도의 엑셀관련 도서를 하나 구입합니다.

 

책상에 옆에두고 반복적인 작업을 할 경우에 혹 관련 기능이 없는지 찾아보거나 여의치 않을 때에는 인터넷

검색도 해봅니다.

 

그러다보면 어느순간 엑셀의 사용에 불편함을 느끼지 않게되며 주변의 직장동료들이 엑셀에 관해서 자신에게

물어오기 시작하는 순간이 오게 됩니다.



엑셀함수 MATCH, INDEX, MAX 함수의 조합방법과 최고점수 과목 알아내기

 

며칠전 MATCH, INDEX, MAX 함수의 조합방법에 대한 포스팅을 해보기로 하였는데 오늘은 세가지 함수의

조합으로 시험과목중 가장 높은 점수의 과목명을 알아내는 예제를 통하여 진행해 보겠습니다.

 

먼저 3가지 함수의 사용법을 모르시는 분들은 과거 엑셀함수 포스팅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MATCH 함수 사용법: http://yhlover.tistory.com/219

INDEX 함수 사용법: http://yhlover.tistory.com/220

MAX 함수 사용법: http://yhlover.tistory.com/221

 

 

MATCH, INDEX, MAX 함수의 조합 사용예시

 

 

수식이 좀 복잡해 보일 수 있는데 최대한 쉽게 풀어보도록 해 보겠으며 우선 앞에 링크 걸어놓은 과거의 포스팅인

MATCH, INDEX, MAX 함수의 사용법부터 이해하시는게 좋습니다.

 

① 우선 과목명은 모르지만 점수중 최대값을 찾기 위하여 MAX 함수를 이용합니다.

     MAX(B2:D2) = 88

 

② 다음으로 MAX 함수를 이용해 찾은 최대값의 열위치를 알아내기 위하여 MATCH 함수를 이용합니다.

     MATCH(MAX(B2:D2), B2:D2,O) = 1

 

③ 다음으로 앞서 구한 값들을 이용하여 행제목을 찾으면 되는데 이때 INDEX 함수를 이용합니다.

     INDEX($B$1:$D$1,1,MATCH(MAX(B2:D2),B2:D2,0)) = 국어

 

④ 수식이 길어졌지만 앞의 과정을 적용해 결과값으로 보면 수식은 간단해 집니다.

     INDEX($B$1:$D$1,1,1) = 국어

 

⑤ 이후 H2셀을 선택한 후 자동채우기 핸들로 밑으로 긁으면 소녀시대 멤버들 각각의 최고점수 과목을 알아낼 수

있게 됩니다.

 

위 예제는 기본적인 조합이라고 할 수 있으며 좀더 많은 함수와의 조합으로 복잡한 처리를 편리하게 처리할 수

있으며 퇴근시간을 앞당길 수 있게 됩니다.

 

이것저것 적용해보고 테스트해 보시기 바랍니다.^^



[엑셀 MAX, MIN] 선택한 범위에서 가장 큰값과 가장 작은값을 찾아주는 엑셀 MAX, MIN 함수 사용법

 

MAX 함수와 MIN 함수는 함수이름만으로도 어떠한 용도로 사용되어질 수 있는지 쉽게 짐작할 수 있는데 선택한

범위에서 가장 큰값과 가장 작은 값을 찾아주는 함수입니다.

 

사용빈도가 높으며 사용법도 매우 간단합니다.

 

 

엑셀 MAX, MIN 함수 사용법

 

  구문: MAX(number1,number2,...)

 

      number1: 최대값을 구할 숫자 또는 셀범위 입니다.

 

 

  구문: MIN(number1,number2,...)


      number1: 최대값을 구할 숫자 또는 셀범위 입니다.

 

 

예제도 뭐 딱히 예제라고 할것도 없이 간단한데 예제만으로도 설명이 필요없을 듯 싶습니다.

 

참고적으로 ③, ⑥번예제와 같이 범위를 지정할 수도 있으며 MAX, MIN 함수의 인수는 최대 255개까지 입력이

가능합니다.



[엑셀 INDEX] 선택한 범위에서 지정된 위치의 값을 가져오는 엑셀 INDEX 함수 사용법

 

엑셀 INDEX 함수는 범위를 지정하고 그 범위에서 지정한 위치의 값을 가져오는 함수입니다.

 

배열형과 참조형으로 나눌 수 있는데

  - 배열형: 지정된 셀이나 배열(범위)의 값을 반환합니다.

  - 참조형: 지정된 셀에 대한 참조를 반환합니다.

 

배열형과 참조형으로 구분되기는 하지만 실무에서 INDEX 함수를 사용할 때는 그러한 구분없이 자연스럽게 사용하면

되는데 굳이 구분하려 한다면 헷갈리게 되므로 그냥 사용하시면 됩니다.

 

엑셀 INDEX 함수 사용법

 

아래의 구문에는 배열형과 참조형으로 나누었는데 그냥 한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배열형 구문: INDEX(array, row_num, [column_num])


                  array: 값을 찾을 배열(범위) 입니다.
                  row_num: array의 행번호 입니다.
                  [column_num]: array의 열번호 입니다.

 

  참조형 구문: INDEX(reference, row_num, [column_num], [area_num])

                  reference: 값을 찾을 배열(범위) 입니다.
                  row_num: reference의 행번호 입니다.
                 [column_num]: reference의 열번호 입니다.
                 [area_num]: reference의 범위가 2개 이상일때 적용될 범위의 순번입니다.

 

 

클릭하세요!
클릭하세요!

 

하나의 이미지에 모아모아서 보기편하게 만들려다보니 오히려 화살표가 정말 어지럽네요^^

 

그래도 잘 살펴보시면 답이 보입니다.^^

 

우선 ①번예제를 살펴보면 범위 B2:G10 에서 6번째행, 2번째열의 값을 가져오는 예제인데 확인해보면 제시카의

영어점수인 74를 가져오게 됩니다.

 

②번예제는 ①번예제와 동일한데 범위의 1번째행, 3번째열의 값인 윤아의 수학점수를 가져오게 됩니다.

 

③번예제는 행값을 0으로 지정한 것인데 이렇게 지정할 경우에 행값은 수식이 들어있는 행의 행번호를 기본으로

적용하게 되는데 수식이 들어있는 행번호는 7이므로 7번째행, 4번째열의 값인 티파니의 합계점수를 가져오게

되는 것입니다.

 

④번예제는 좀 다른것이 범위가 두개인데 B2:G6과 B7:G10 입니다.

 

범위 두개를 지정하고 수식의 마지막에 숫자 1은 area_num 인수 값인데 두 범위중 첫번째 범위인 B2:G6 을 지정한다는

의미이며 만약 area_num 인수가 2라면 두번째 범위인 B7:G10의 범위를 지정한다는 의미입니다.

(헷갈린다면 구문을 다시한번 확인해 보세요)

 

따라서 수식을 해석해 보면 "첫번째 범위인 B2:G6 에서 2번째행, 2번째열의 값을 가져와라" 라고 해석하면 됩니다.

 

⑤번예제는 SUM 함수와 조합하여 사용된 예이며 셀참조를 반환하는 수식인데 INDEX의 행값이 0으로 지정하면

다음에 오는 열값의 전체범위를 지정하게 됩니다.

 

INDEX 함수의 결과값은 B2:B10이 되며 결과적으로 SUM(B2:B10)이라는 수식이 됩니다.

 

따라서 결과값은 소녀시대 국어점수 합계가 되는 것입니다.

 

⑥번예제도 셀참조를 반환하는 수식이며 INDEX 함수의 반환값은 6번째행, 3번째열이므로 셀주소 D7을 반환하게

되므로 결과적으로 제시카의 합계점수 220을 출력하게 됩니다.

 

제 경우에는 참조를 반환하는 경우와 셀값을 반환하는 경우가 많이 헷갈렸는데 값을 바꿔가며 여러번 하다보니

쉽게 이해 되더군요.

 

INDEX 함수는 업무를 자동화 할 수 있는 부분에서 많이 사용되어지는데 특히 다른 함수와의 조합으로 많이 사용되어

지며 특히 MATCH, MAX 함수와의 조합으로 유용하게 사용되어 집니다.

 

따라서 다음번에는 INDEX, MATCH, MAX 함수의 조합된 사용법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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