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lto' Story



[엑셀 행열 바꾸기] 엑셀 표 가로 세로 바꾸는 초간단 방법

 

대부분의 엑셀작업은 표를 만드는 일인데 작성후에는 상황에 따라 행과 열, 즉 가로와 세로를 바꾸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일일이 복사해서 붙여넣기를 반복하는 불필요한 작업은 필요가 없습니다.

 

이럴때 아주 초간단으로 몇초만에 행열을 바꾸는 방법이 있는데 가로 세로 바꾸는 방법 알아봅니다.

 

 

엑셀 행열 바꾸기 사용법

 

 

위 이미지는 행열 바꾸기 예제로 만든것인데 단 몇초만에 행과 열을 바꿔주는데 과정 따라해 보시기 바랍니다.

 

 

 

 

위 그림처럼 A1:G11까지 행열을 바꿀 범위를 선택합니다.

 

다음 Ctrl+C를 누르거나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사용하여 빠른메뉴에서 복사를 선택합니다.

 

다음으로 행과 열을 바꾼 결과물을 출력할 셀을 선택합니다.

 

 

 

 

 

 

 

그림과 같이 A15셀을 선택하고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클릭합니다.

 

메뉴가 나타나면 작은 붉은색 사각형 명령을 클릭하면 작업이 끝나게 됩니다.

 

선택하여 붙여넣기를 클릭한다면 "선택하여 붙여넣기" 대화상자가 나타나게 되는데 다음 그림을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선택하여 붙여넣기 대화상자가 나타나면 그림과 같이 행/열 바꿈에 체크하고 확인버튼을 클릭하면 끝입니다.

 

붙여넣기나 연산 옵션을 선택하여 좀더 원하는 결과에 가깝게 만들 수 있습니다.

 

 

 

 

클릭하세요!
클릭하세요!

 

 

 

 

 

 

 

 

 

 

 

 

 

 

 

 

 

 

 

 

 

 

 

 

 

 

 

 

 

 

 

 

 

 

 

 

 

 

 

 

최종 결과화면입니다.

 

단 몇초만에 원하는 결과를 쉽게 얻어낼 수 있는 엑셀 가로 세로 바꾸기(엑셀 행열 바꾸기) 사용법 마칩니다.



[엑셀 찾기, 바꾸기] 엑셀 문자 찾기와 바꾸기 및 단축키 사용법

 

엑셀에서 찾기 기능은 거의 필수적인 기능입니다.

 

다른 범용 프로그램에서도 찾기 기능은 거의 포함되어 있을 정도인데 그만큼 중요한 기능이어서 모르시는 분들은

아마도 없으시리라 생각되지만 초보자분들께는 이번 포스팅이 도움이 되리라 생각해 봅니다.

 

찾기, 바꾸기 명령은 하나의 대화상자에서 실행이 되는데 찾기 단축키는 "Ctrl+F", 바꾸기 단축키는 "Ctrl+H"입니다.

 

추가적으로 바꾸기 명령도 아주 유용한데 함께 사용법 알아봅니다.

 

 

 

엑셀 문자 찾기 사용법

 

엑셀의 찾기 버튼은 엑셀 시트내에서 찾고자하는 문자 또는 숫자를 찾아줍니다.

 

 

찾기 명령버튼은 홈탭의 맨 오른쪽에 위치하고 있는데 단축키는 "Ctrl+F" 입니다.

 

"Ctrl+F" 단축키는 엑셀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범용프로그램에서 찾기 단축키로 사용되고 있으므로 알아두면

다른 프로그램에서도 쉽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엑셀의 모든 명령이 그렇듯이 처음에는 마우스로 병령버튼을 클릭하는 것이 편리하지만 키보드로 단축키를 이용하는

것이 훨씬 빠르게 작업할 수 있으므로 단축키 사용을 습관화 하는것이 중요합니다.

 

우선 "Ctrl+F" 키를 누릅니다.

 

 

 

 

 

 

그림과 같이 "찾기 및 바꾸기" 대화상자가 나타나게 되며 예제에서처럼 "미다스"를 입력하고 다음찾기 버튼을 클릭합니다.

 

 

 

 

 

 

셀위치가 "미다스"라는 문자가 입력된 B5셀로 이동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으며 계속하여 다음찾기 버튼을 클릭하면

C8셀, A10셀로 포인터가 이동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모두찾기 버튼을 클릭하여 봅니다.

 

 

 

 

모두찾기 버튼을 클릭하면 시트안에 "미다스"란 문자가 포함된 모든셀을 찾아주게 되는데 3개의 셀을 찾아주는 것이

화면에 표시됩니다.

 

기에서 원하는 부분을 클릭하면 해당셀로 셀위치가 이동하게 됩니다.

 

이번에는 옵션버튼을 클릭해 봅니다.

 

 

 

 

 

위 그림과 같이 대화창에 좀더 세밀하게 찾을 수 있도록 옵션들이 나타나는데 셀서식, 대/소문자구분, 검색범위 등

다양한 설정을 하여 원하는 값을 찾을 수 있게 됩니다.

 

 

 

 

엑셀 문자 바꾸기 사용법

 

앞서 설명드린 찾기 및 바꾸기 대화상자에의 바꾸기 탭에서 문자의 바꾸기 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단축키는 "Ctrl+H"이며 대화상자가 나타날때 바꾸기 탭이 활성화 됩니다.

 

 

예제에 포함된 "미다스"를 "미남"으로 바꿔보도록 하겠습니다.

 

 

 

 

 

"미다스"의 "다스"란 문자를 "남"으로 바꾸면 됩니다.

 

그림에서처럼 찾을내용에 "다스", 바꿀내용에 "남"을 입력후 다음찾기 버튼을 클릭하면 첫번째로 "다스"라는 단어가

나오는 B5셀로 포인터가 이동하게 됩니다.

 

다음으로 바꾸기 버튼을 클릭하여 봅니다.

 

 

 

 

클릭하세요!
클릭하세요!

 

B5셀의 내용이 "미남"으로 바뀌고 셀포인터는 다음으로 "다스"라는 문자가 나오는 C8셀로 이동하게 됩니다.

 

모두바꾸기 버튼을 클릭한다면 시트내에 포함된 모든 "다스"라는 문자는 "남"으로 바뀌게 됩니다.

 

또한 찾기 기능과 마찬가지로 옵션버튼을 이용하여 세밀한 기능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와일드카드를 사용한 찾기, 바꾸기 기능

 

와일드카드문자는 "*", "?"를 얘기하는데 와일드카드문자를 이용하여 문자의 일부분만 알고있을 경우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미*스: 첫글자가 "미"로 시작하여 "스"로 끝나는 문자를 찾아주며 중간에 글자수는 여러개여도 상관이 없습니다.

 

미?스: 첫글자가 "미"로 시작하고 가은데는 한글자이지만 어떤문자인지 모를 경우에 사용되며 "?"는 여러개를

          사용하여도 됩니다.

 

또한 "~", "*", "?" 문자를 찾을 경우에 문자앞에 "~"문자를 붙여 찾습니다.

 

~~: 물결무늬를 찾을 경우

~*: 별표를 찾을 경우

~?: 물음표를 찾을 경우

 

엑셀에서 문자의 찾기와 바꾸기 기능은 없어서는 안될 필수 기능이므로 잘 기억해 두시기 바랍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찾기 단축키는 "Ctrl+F", 바꾸기 단축키는 "Ctrl+H" 잊지마시기 바랍니다.

 

도움되신분들은 아래에 손가락 클릭클릭~~~~^^



[엑셀 부분합] 같은 목록의 합계를 구하는 엑셀 부분합 사용법

 

엑셀 부분합은 데이타 목록에서 같은 목록의 합계를 자동으로 구해줍니다.

 

엑셀을 처음 배울때 엑셀의 부분합 기능을 보고 감탄했던 기억이 생생할 정도인데 엑셀에서 부분합 기능은

정말 막강한 기능이라고 생각됩니다.

 

 

 

엑셀 부분합 사용법

 

소녀시대의 1학년부터 3학년까지의 성적표를 예제로 만들어 보았으며 엑셀 부분합 기능으로 1학년 부터 3학년까지

과목별로 총점을 내보도록 하겠습니다.

 

엑셀 부분합을 사용하기 위하여 부분합을 구할 목록을 기준으로 정렬이 되어있어야 합니다.

 

부분합은 자동으로 정렬을 하지 않기 때문에 순서대로 같은 목록을 묶어서 합계를 내다가 그 이후에 같은 목록이

나온다면 또다시 합계를 내기 때문입니다.

 

<데이터 정렬전>                                                <데이터 정렬후>

    

 

정렬전 데이터는 학년별로 정렬되어 있지만 데이터 정렬후는 이름으로 정렬이 되어있는데 이것은 소녀시대의

멤버별로 부분합을 구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데이터 정렬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정렬전에 셀위치를 행제목 "이름"(B2셀)에 위치시킨 후 아래의 버튼을 이용합니다.

 

 

오름차순으로 정렬하는 버튼입니다.

 

  내림차순으로 정렬하는 버튼입니다.

 

 

  이 버튼은 좀더 세밀하게 정렬방법을 조정할 수 있으며 아래의 그림과 같이 정렬기준과 값을 설정하고

확인을 누르면 정렬후 처럼 이름순으로 정렬이 됩니다.

 

 

정렬작업이 끝났으면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부분합 명령을 실행합니다

 

만약 행제목(학년, 이름,..)이 없는 데이터들이라면 제대로된 결과값을 구할 수 없으므로 반드시 행제목이 필요합니다.

 

부분합 명령버튼은 데이터탭의 가장 오른쪽에 있으며 부분합을 실행하기전에 셀포인터의 위치는 부분합을 실행할

범위내에 위치하고 있어야 합니다.

 

 

B2셀을 선택하고 부분합 버튼을 클릭합니다.

 

 

 

 

 

부분합 명령버튼을 클릭하면 위 그림과 같이 부분합 대화상자가 나타나게 되며 그림과 같이 설정하면 됩니다.

 

* 그룹화할 항목: 멤버별로 합계를 구하는 것이 목적이므로 "이름"을 선택합니다.

* 사용할 함수: 평균, 개수,.. 여러가지를 선택할 수 있지만 합계가 목적이니 "합계"를 선택합니다.

* 부분합 계산 항목: 과목별로 합계를 내야하므로 "국어", "영어", "수학" 에 체크합니다.

 

마지막으로 확인버튼을 클릭하여 작업을 마칩니다.

 

 

 

 

 

위 그림은 엑셀 부분합의 최종 결과화면 이며 멤버별, 과목별로 합계가 나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림의 왼쪽 윗부분의 붉은색 사각형안의 버튼을 이용하면 수준별로 데이터의 표시가 바뀌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1번 버튼을 눌렀을 경우>

 

<2번 버튼을 눌렀을 경우> 

클릭하세요!
클릭하세요!

 

엑셀 부분합은 두번정도만 해보면 혼자서도 눈감고 할 수 있을정도로 간단하지만 강력한 엑셀의 기능이라고할 수 있습니다.

 

도움되신 분들은 아래 손가락버튼 클릭!!!!^^

 

 



[엑셀 ADDRESS] 행번호와 열번호를 이용하여 셀주소를 반환하는 엑셀 ADDRESS 함수 사용법

 

셀은 각각 행번호와 열번호로 표시가 가능한데 이럴때 필요한 함수는 행번호를 반환하는 ROW 함수와 열번호를

반환하는 COLUMN 함수입니다.

 

이와는 반대로 엑셀 ADDRESS 함수는 행번호와 열번호를 이용하여 셀주소를 반환하는데 좀더 세밀한 제어를

위하여 인수를 사용하게 됩니다.

 

 

엑셀 ADDRESS 함수 사용법

  구문: ADDRESS(row_num, column_num, [abs_num], [a1], [sheet_text])

 

          row_num: 가져올 셀주소의 행번호 입니다.

          column_num: 가져올 셀주소의 열번호 입니다.
         [abs_num]: 절대참조, 상대참조의 설정을 하며, 생략가능하고 기본값은 1입니다.
                          1: 절대참조
                          2: 절대 행, 상대 열
                          3: 상대 열, 절대 열
                          4: 상대 행, 상대 열
         [a1]: 참조스타일을 지정하며 생략하면 기본값 TRUE가 됩니다.
                          TRUE: A1 스타일
                          FALSE: R1C1 스타일
         [sheet_text]: 생략가능하며 워크시트 이름입니다.

 

 

①번예제부터 살펴보면 기본적으로 2행, 2열의 값을 가져오는 함수이며 인수는 모두 생략 되었으므로 기본값인

절대참조 셀주소인 "$B$2"를 출력하게 됩니다.

 

②번예제는 abs_num 인수의 값에 따라 셀주소의 참조형식을 보여주는 예제이며 눈여겨보시면 쉽게 이해할 수

있으며 아래의 링크에서 상대주소와 절대주소의 개념을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상대주소, 절대주소 관련글: http://yhlover.tistory.com/178

 

 

③번예제는 참조스타일에 관한 부분인데 일반적인 사무처리에 있어서는 크게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되지만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셀주소인 "A1, A2,..."와 같이 표시하는 형태를 A1스타일 주소라고 하며 개발자를 위한

스타일 주소를 "R1C1"스타일 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④번예제는 sheet_text 인수를 사용한 것인데 시트이름 "미다스"가 추가된 경우에 출력되는 셀주소 입니다.

 

 

 

엑셀 ADDRESS 함수는 독립되어 혼자서는 잘 사용되어지지 않으며 다른 함수와 조합되어 강력한 기능을

발휘하게 됩니다.

 

특히 INDIRECT 함수와의 조합으로 많이 사용되어지며 ROW, COLUMN 함수와도 조합되어 많이 사용되어

집니다.

 

참조되는 셀범위에서 테이타가 늘어날 경우에 참조범위를 늘려줄 경우에 응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엑셀 ROW, COLUMN] 행번호, 열번호를 알아내는 엑셀 ROW, COLUMN 함수 사용법

 

엑셀시트를 보면 아래로 1, 2, 3,... 이렇게 나가는 가로줄을 행번호라고 합니다.

 

또한 오른쪽으로 A, B, C,... 이렇게 나가는 세로줄을 열번호라고 합니다.

 

이렇게 가로와 세로로 나뉘어지는 행번호와 열번호를 알아내어 함수에 적용시킬 경우가 가끔 있는데 엑셀시트의

행번호와 열번호를 알아내는 함수인 엑셀 ROW, COLUMN 함수의 사용법 알아보겠습니다.

 

 

엑셀 ROW, COLUMN 함수 사용법

 

  구문: ROW(reference)
         reference: 행번호를 구할 셀이나 셀범위이며 생략시 함수를 입력한 셀의 행번호를 반환합니다.

  구문: COLUMN(reference)
         reference: 열번호를 구할 셀이나 셀범위이며 생략시 함수를 입력한 셀의 열번호를 반환합니다.

 

 

ROW함수와 COLUMN함수는 행과 열만 다를뿐 사용법은 똑같으니 ROW함수의 사용법만 알아봅니다.

 

①번예제를 살펴보면 reference 인수가 생략된 것을 볼 수 있는데 이럴경우 수식이 입력되어 있는 I2셀의

행번호인 "2"를 출력하게 됩니다.

 

②번예제는  reference 인수가 C3셀로 지정되었으므로 C3셀의 행번호인 "3"을 출력합니다.

 

③번예제는 reference 인수가 범위로 지정된 경우인데 범위의 첫행인 C4셀의 행번호인 "4"를 출력해 줍니다.

 

④번예제는 배열에 관한 것인데 우선 파란색사각형으로 표시된 I5셀에 수식 "=ROW(C5:C7)"을 입력한 다음

I5셀부터 I7셀까지 선택하여 줍니다.

 

그 다음 F2키를 누른후 커서가 깜박이는 편집가능한 상태에서 SHIFT+CTRL+ENTER를 입력하면 배열수식으로

변하면서 수식이 중괄호로 묶이면서 예제와 같이 각각 행번호를 출력하여 줍니다.

 

 

 

 

 

다음은 실무에서 요긴하게 써먹을 수 있는 방법 소개합니다.

 

예제는 앞의 소녀시대 성적표를 사용합니다.

 

 

위 예제는 앞의 예제에서 4번인 유리를 삭제한 것인데 당연히 번호 3번 다음에 5번이 오게 됩니다.

 

하지만 행을 삭제하여도 연번이 변하지 않고 계속 연번이 유지되는, 즉 4번 유리가 삭제되었으면 5번인 태연이

4번으로 자동으로 지정되도록 ROW 함수를 이용하여 다음 예제에서 응용해 봅니다.

 

 

 

 

 

 

번호는 2행부터 시작하게 됩니다.

 

따라서 번호를 입력할 때 위 예제와 같이 ROW함수를 사용하여 행번호에서 1을 빼면 2행부터 1로 시작하게

되는데 자동채우기 핸들로 원하는 부분까지 드래그 하면 자동으로 연번이 매겨지게 됩니다.

 

그렇게 하면 작업은 간단하게 끝납니다.

 

아래는 ROW함수를 적용하여 연번을 입력한 후 4번 유리를 삭제한 경우인데 연번이 자동으로 변경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도움 되셨나요?

 

방향만 다를뿐 똑같은 사용방법으로 COLUMN함수는 직접 해보시기 바랍니다.^^



[엑셀 FIND] 문자열에서 특정문자의 위치를 찾아주는 엑셀 FIND 함수 사용법

 

 

엑셀 FIND 함수는 텍스트함수로서 문자열에서 찾을 문자가 몇번째에 위치하는지 알려주는 함수입니다.

 

예제에서는 FIND 함수의 사용방법과 역시 텍스트함수인 MID함수와의 조합으로 사용되어지는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엑셀 MID 함수 사용법: http://yhlover.tistory.com/237

 

 

엑셀 FIND 함수 사용법

 

  구문: FIND(find_text, within_text, [start_num])


        find_text: within_text에서 찾을 문자 또는 문자열이며 대,소 문자를 구분합니다.
        within_text: find_text를 찾을 문자열입니다.
       [start_num]: within_text에서 찾기시작할 위치이며 기본값은 1입니다.

 

 

엑셀을 공부하면서 가장빠르게 이해할 수 있는 방법은 예제를 통하는 방법이라고 생각됩니다.

 

먼저 예제를 풀어보면...

①, ②번예제는 start_num 인수의 생략되었는데 start_num 인수의 생략은 기본값으로 대체되는데 기본값은

1이 된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③, ④번예제는 find함수는 대,소문자를 구분한다는 것을 설명한 것인데 대문자 "S"는 7번째에 처음 나오며

소문자 "s"는 5번째에 출현하게 되는것이 확인됩니다.

 

⑤번예제를 살펴보면 대문자 "S"의 위치를 알아내는 예제인데 start_num의 인수값이 9로 지정하였으므로

9번째 문자인 "자"부터 시작하여 처음 출현하는 대문자 "S"를 찾게 됩니다.

 

따라서 처음 출현하는 "S"를 건너뛰고 13번째 나오는 "S"의 위치값을 반환하게 됩니다.

 

⑥, ⑦, ⑧번 예제는 앞서 말씀드린대로 MID 함수와 조합된 사례이며 마지막에 " Story"란 단어만 제외하고

나머지 문자들을 출력하는 예제입니다.

 

문자열 마지막에 " Story"란 문자가 반복되는 규칙을 활용하여 함수는 한번만 입력하고 자동채우기핸들로

아래로 드래그하면 끝입니다.

 

엑셀을 작업하면서 일정한 규칙이나 반복되는 부분을 찾아 함수를 적용시킨다면 아주 빠르게 일처리가 가능합니다.

 

참고적으로 FIND 함수와 아주 유사한 함수가 있는데 바로 SEARCH 함수입니다.

 

다만 FIND 함수와 SEARCH 함수의 다른점이라면 대,소문자를 구분하지 않고 와일드카드문자("*", "?")등을

사용하여 좀더 편리하고 세밀한 작업이 가능해 집니다.



[엑셀 REPT] 문자를 원하는 만큼 반복하여 입력해주는 엑셀 REPT 함수 사용법

 

지난번 텍스트함수와 마찬가지로 오늘의 엑셀 함수 포스팅은 텍스트함수인 REPT 함수의 사용법 입니다.

 

REPT 함수는 문자를 지정한 횟수만큼 반복하여 입력해주는 함수입니다.

 

어려운것은 아니지만 잘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엑셀 REPT 함수 사용법

 

 구문: REPT(text, number_times)


     text: 반복하여 입력될 문자 또는 문자열 입니다.

     number_times: 반복하여 입력할 횟수 입니다.

  

 

텍스트함수는 사실 별로 어려운것이 없는데 오늘의 REPT 함수도 마찬가지로 예제만으로도 충분한 설명이

되었으리라 생각됩니다.

 

당연한 얘기지만 공백(SPACE)도 하나의 문자이므로 반복되어 출력됩니다.

 

아무리 간단한 함수라도 다른 함수와 조합된다면 막강한 기능을 발휘하게 되므로 이러한 기능이 있다는 것만

잘 기억해 두었다가 나중에 찾아보고 적용하여 사용하면 됩니다.



[엑셀 LEN] 문자열의 길이를 알려주는 엑셀 LEN 함수 사용법

 

텍스트함수인 엑셀 LEN 함수의 사용법에 관한 포스팅입니다.

 

LEN 함수는 문자열의 길이를 알려주는데 간단하면서도 아주 유용합니다.

 

예를들면 문자열이 긴 순서대로 정렬한다든지 또는 특정길이만큼의 문자열이 들어있는 셀문 추출할 경우에도

사용되어질 수 있습니다.

 

 

엑셀 LEN 함수 사용법

 

 구문: LEN(text)


     text: 길이를 구할 문자열 또는 셀주소 입니다.

 

 

예제만 보아도 별다른 설명이 필요없을 정도로 간단합니다.

 

예제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공백도 하나의 문자로 인식되는 것은 기본적인 사항이므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아주 간단하면서도 유용하게 써먹을 때가 종종 있는 함수입니다.

 

 

PS.

엑셀의 모든 함수를 외우는 사람은 아마도 없을 것이며 또한 그럴 필요도 없는 일입니다.

 

하지만 이러이러한 기능이 있다는 사실만 알고있으면 찾아봐가며 사용할 수 있으니 기억만 해두셔도 나중에

아주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으리라 생각해 봅니다.^^



[엑셀 RIGHT, MID, LEFT] 원하는 위치의 텍스트를 추출하는 엑셀 RIGHT, MID, LEFT 함수 사용법

 

엑셀에서 텍스트를 다루다보면 단어나 문자열에서 특정위치의 문자를 추출해야하는 경우가 생기는데

이럴때 꼭 필요한 함수인 엑셀 RIGHT, MID, LEFT 함수의 사용법 포스팅해 봅니다.

 

늘 그렇듯이 엑셀함수를 배움에 있어서 가장 먼저 확인해야하는 구문 살펴봅니다.

 

 

엑셀 RIGHT, MID, LEFT 함수 사용법

 

 구문: RIGHT(text,[num_chars])
     text: 오른쪽에서부터 추출할 문자가 들어있는 문자열 입니다.
    [num_chars]: 오른쪽에서부터 추출할 문자의 개수입니다.


 구문: MID(text, start_num, num_chars)
     text: 중간에서부터 추출할 문자가 들어있는 문자열 입니다.
     start_num: 문자열에서 추출할 중간 시작점입니다.
     num_chars: 중간에서부터 추출할 문자의 개수입니다.


 구문: LEFT(text, [num_chars])
     text: 왼쪽에서부터 추출할 문자가 들어있는 문자열 입니다.
    [num_chars]: 왼족에서부터 추출할 문자의 개수입니다.

 

 

예제에는 RIGHT, MID, LEFT 함수의 사용예제가 3개씩 순서대로 나열되어 있습니다.

 

RIGHT 함수중 ①번예제를 풀어보면 "A2셀의 문자열에서 오른쪽에서부터 세개의 문자를 가져와라" 라고

함수를 입력한 것이며 결과값은 "이야기"가 됩니다.

 

MID 함수중 ⑤번예제를 풀어보면 "A7셀의 문자열에서 왼쪽부터 5번째문자부터 세개의 문자를 가져와라"

라고 명령된 것이며 공백(SPACE)도 문자로 인식되므로 결과값은 "막강한"이 됩니다.

 

LEFT 함수중 ⑧번예제를 풀어보면 "A11셀의 문자열에서 왼쪽에서부터 여섯개의 문자를 가져와라" 라고

명령된 함수이며 역시 결과값은 "I LOVE"가 되는데 앞서 ⑤번예제와 마찬가지로 공백(SPACE)도 문자로

인식됩니다.

 

또한 붉은색 사각형인 ③, ⑥, ⑨번 예제를 살펴보면 문자의 개수를 초과하여 지정하였는데 이런경우는

에러를 출력하지 않고 최대한 가져올 수 있는 문자를 가져오게 됩니다.

 

텍스트함수중에서도 RIGHT, MID, LEFT 함수는 자주 사용되고 유용한 함수이므로 잘 기억해 두시면

퇴근시간을 빠르게 해 줍니다.^^



[엑셀 UPPER, LOWER, PROPER] 대문자는 소문자로, 소문자는 대문자로 바꿔주는 엑셀 UPPER, LOWER, PROPER 함수 사용법

 

오늘은 엑셀에서 영문자 편집시 대문자를 소문자로 바꾸거나, 소문자는 대문자로 바꿔야 하는 경우에 사용되는

엑셀함수 UPPER, LOWER 함수에 대하여 소개하며 추가적으로 PROPER 함수 사용법 알아봅니다.

 

웹에서 복사한 글이나 타인이 작성한 문서를 나의 스타일에 맞게 편집해야 할 경우가 있는데 대문자를 소문자로

바꾸거나, 소문자를 대문자로 바꿔야 할 경우가 생기곤 합니다.

 

이러한 부분에서 관련된 함수 세가지를 살펴봅니다.

 

UPPER 함수 - 영문 소문자를 대문자로 바꿉니다.

LOWER 함수 - 영문 대문자를 소문자로 바꿉니다.

PROPER 함수 - 영문단어의 첫글자만 대문자로 바꿉니다.

 

 

엑셀 UPPER, LOWER, PROPER 함수 사용법

 

 구문: UPPER(text)
     text: 대문자로 변환할 텍스트이며, 참조 또는 문자열이 됩니다.


 구문: LOWER(text)
     text: 소문자로 변환할 텍스트이며, 참조 또는 문자열이 됩니다.


 구문: PROPER(text)
     text: 첫글자를 대문자로 변환할 텍스트이며, 참조 또는 문자열이 됩니다.

 

 

어려운 것이 없는 함수이므로 따로 설명할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특이한 것은 특수문자도 변환이 될 수 있는데 예제의 붉은 사각형안에 보시면 원문자는 대소문자 변경이 가능한데

괄호문자는 변경이 되지 않습니다.

 

쉬우면서도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는 엑셀 UPPER, LOWER, PROPER 함수의 사용방법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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